네쮸 생일파티 겸 알아본 종로 이쁘다 호텔 맨 꼭대기층에 바베큐장이있는데 그것만 보고 결정한 호텔이다. ​ 차끌고 갔는데 호텔에 주차장이 없다....^^ 그래서 공용주차장 찾아서 멀~리 대놓고 짐들고 걸어왔슴...최악 보니까 지하철역 앞에 바로있던데.. 지하철 타고와도될듯... ​ ​ ​ 외관은 이렇다. 호텔 바로앞에 야장있슴... 로비다. 지하철역 바로앞. 방은 이렇다 ​ 놀랬던게 맨발로 있을 수 없어.......... 신발신고 돌아다녀야한다... 넘불편.. 대신 일회용 슬리퍼가 있긴함 그거 신었다. ​ 방은 깔끔하고 딱 잠만자기 좋은듯하다. 이불도 폭신하니 깨끗하고 포근하게 잘잤다. ​ ​ ​ ​ 호텔 앞 야장인데.. 사람 너무많다.. 종로가 이렇게 핫한지 몰랐쟈냐...... ​ ​ 일단 바베큐하자!..

보리랑 나들이가려고 찾아보는데 가까운곳에 애견카페가 있다해서 가보기로했다 ​ 앙쥬레브펫 부천 롯데백화점 11층(전용 엘레베이터는 1층에 8호기) 캐리어/슬링백/유모차를 이용해야함 8kg 미만 소형견들만 입장가능 평소에는 놀이방 주말에는 카페도 운영함 화장실 카페안에 있음 마킹하면 기저귀 차야함(1,000원에 기저귀 구매 가능) 보호자 1인 입장료 10,000원 (만원에 음료까지 포함) 반려견 마리당 5,000원 ​ 보리 이마 민둥민둥 귀여워,, 왔는데 아직 낯가리는중ㅎㅎ ​ 일단 야외부터 나갔당 야외에서는 기저귀 안차도 된다해서 벗고 놀기~~!! 왕신남 궁둥이도 신남 ​ 왕왕왕신남 ​ 사람이 없어 너무 좋당.. 야외에 우리밖에 없슴 ㅎㅎ 뭘봐 쉬싸는거 처음봐? ​ 야외에서 놀구 이제 친구들이랑 놀으러 안..

한국으로 돌아오기 전날,, 아쉬워서 거북이 스노쿨링 신청해따 ​ 한국인이 가이드해주는 스노쿨링을 찾다가 줌줌투어라는 곳에서 스노쿨링을 하게됐다. 되게 친절하심 굿! ​ 결제를하면 호텔이 어딘지 물어보고 몇시까지 앞에서 만나자구한당 큰 차로 다같이 이동하는데 다 한국인 커플이라 민망스.... ​ 통통배타고 출뱔 ​ 좋다 ​ 난 배멀미가 없다고 자만했지만 큰 코 다침.. 우엑 ​ 그리고 육개장같은 컵라면이랑 과자도 준다.. 아쉬운 맛...ㅠ_ㅠ ​ ​ 직원분들이 사진을 되게 열정적으로 찍어주신다 갬성은 없지만 기념샷으로.... ​ 아 그리고 고프로도 대여할 수 있다 6만원이었던거같고.. 집갈때 영상칩을 준당 호호 ​ 거북이 동영상도 많은데 가까이서본건 처음이라 넘나 신기.. ​ ​ 쉐라톤 뷰,, 못잃어.. ..

오늘은 쉐라톤으로 호텔 이동하는날! 알로힐라니 3일 쉐라톤 2일 이렇게 숙소를 잡았당 ​ 그렇게 멀지않은거리라 걸어서 가는 중~~ ​ 걸어본다,, 여긴 코나 커피 퍼베이어스!! 가다가 빵이 유명하다는 커피집이 있어서 어 !! 여기!!! 이러고 바로 줄을 섰따..(줄 겁나 김..) 페스츄리인데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함,, 꼭 먹어야함!!!!!!!대존맛!!!!!! 진짜 존맛탱 너무 맛있다.. 자리 나길래 후다닥 앉아서 먹기.. 집 나온애 같네.. 쉐라톤 호텔 도착~!!!! 쉐라톤이 좋았던게 한국인 직원분이 계심... 마음의 안정이 찾아왔따.. 넘 친절하싐,,, 히히 ​ ​ 호텔앞에 있는 푸드코트인데 여기에 판다익스프레스가 있어서 또 먹었따!!! ​ 볶음밥에 닭고기 넘 맛나버려.. ​ 칩 렌터카에서 차를 ..

4일차 아침이당 ​ 자고있는사이에 오빠가 맥날에서 이것저것 사왔따 ㅎㅎ ​ ​ 하와이에 맥모닝은 좀 다르당 고기패티도 있구~~ 계란이랑 소시지도 준당 ㅎㅎ 계란은 너무 달아서 별로였는뎅 오빠가 맛있다구 다 먹었땅 ​ ​ 오늘은 와이키키 해변을 가기로했따. 첨입어보는 비키늬,,,, 입고 나가기 전에 사진을 찍어본다........ ​ ​ 걸어서 와이키키해변 가는중~~ 진짜 호텔에서 3분거리 개뀰 ​ 꺄~~~~~~~~~~ ​ 역시 하와이는 와이키키 해변이 제일 좋은듯 ^_^ ​ ​ 맨몸으로 놀고있는데 옆에 한국 아주머니가 재밋게 놀으라고 저 판대기를 주셨따... 재미없어보였나보당.. 덕분에 더 재밌게 놀아땅.. 감샴다.. ​ ​ 물놀이하고 여유~ 넘 행복하당 ​ 아사이볼 뭐 먹고싶다하니 오빠가 아사이볼을 사다..

셋째날 오빠랑 렌트를 했다. 칩 렌터카! 한인분이 운영하셔서 수월하게 렌트를 할 수 있었따 넘 다행.. 해안길코스로 유명한 72번국도를 가기로해따 ​ ​ 날씨가 넘 흐려... ​ ​ ​ 일단 하와이에서 유명하다는 햄버거집에 왔다 테디스버거!!!! ​ ​ 난 기본 싱글 오빤 패티 두장~~ 솔직히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진짜 존맛탱이었따.. ​ ​ ​ 육즙이 콸콸콸,,, ​ ​ 다 먹고나와서 오빠보고 기념사진 찍어달라고했는데 이상하다고 했따. 거짓말못하는 수민씌.. ​ ​ 햄버거 먹고 그 주변 해변가 찾다가 도착한 곳 바람이 엄청나게분다 살려줘 ​ ​ 첫번째로 온 곳은 할로나 블루오홀 전망대! ​ ​ 내려가진않고 위에서만 보기.. 너무이뿌다 ​ ​ ​ 또 다른 해변.. 여기는 오하우샌디비치 ​ ​ 금방 사진찍..

​ 오늘은 하와이 여행 2편~! ​ 여행 첫날에 시차때문에 날짜를 착각해서 급 호텔 잡아서 자고 두번째날 원래 예약했던 알로힐라니 리조트 호텔로 옮겨서 짐을 풀었따. ​ 쪼기 보이는게 와이키키해변 여기 호텔도 해변이랑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. 나가서 3분정도 걸으면 해변이당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​ ​ 한국에서는 못입는 나시를 입어본다..... ​ ​ ​ 하와이는 카이커피가 유명하다는데 호텔로비에 있어서 함 먹어봤따... ​ ​ ​ 수족관도 있따.. ​ ​ ​ ​ 시그니처 카이커피 ​ ​ 아주 맛있군? ​ 커피 원샷때리고 밥먹을겸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왔다. 호텔에서 알라모아나를 가려면 차를 타야한당.. 그래서 우버타고감 우버 넘 비싸링... ​ 뭐먹을까 하다가 하와이에 판다익스프레스가 맛있다고해서 먹었는..

신혼여행으로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하와이로 탕탕탕! ​ 12.5일 신혼여행 출발~~~!!! 신난다. ​ ​ ​ 먼저 줄 서있으라하고 담배피고 후다닥 오는 최수만.......아오 ​ ​ 밤 뱅기 출발~~! ​ ​ ​ 뱅기는 하와이안 비행기고 타고 얼마안있다가 밥을 줬다. 불고기에 고추장을 줬는데.. 맛은 별로였다.. 다 남김.. ​ ​ ​ 밥 다먹구 영상보기.... 9시간 어떻게가지...? ​ ​ 이러다 죽겠다 생각할때쯤 하와이도착,,, ​ ​ 하와이 공항 샷 ​ ​ ​ 공항에서 우버를 불렀는데 우버가 들어올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다고해서 한시간넘게 돌아다니다가 겨우 물어물어 우버를타고 숙소에 짐 파킹시켜놓고 근처에 있는 와이키키에 들렀다. ​ ​ 해운대 같기도한디.. 하와이다. ​ ​ 사진은 도대체 어떻게..

카라반 120,000(일요일-월요일 1박 다녀옴) 1인 인원 추가 20,000 바베큐 20,000 불멍 20,000 (장작 추가 시 현금 만원 카드는 더비쌈..) 주말에 두달 지난 연두 생일 겸 오랜만에 애들이랑 나들이를 갔땅 뭐할까 하다가 한번도 안해본 불멍하러 캠핑장을 찾아보다가 텐트는 못치겠고....카라반을 찾았다! ​ 운전하느라 고생한 얀듀네쮸 칭찬해~~ ​ 1시간20분정도 걸린 것 같다. ​ 입구 샷~~ 여기에 주차장도있고~ 화장실, 샤워장도 있당 들어오는 길~~ ​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곳이 매점이당 ​ 카라반 내부~ 온돌방이고 3명이서 자기에 좁진않았고 따듯했다 근데 사장님이 주신 이불이 너무 얇아서 등이 너무 배김,,, ​ ​ 넓진않았지만 깔끔해서 맘에들었당! ​ 화장실도 깨끗하고 일회용 칫..